세스코-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평생교육시설 13곳 바이러스케어 진행

◆…사진=세스코 제공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인천 내 평생교육시설 13곳 대상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바이러스케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꿈땅야학, 바래미야학 등 장애인야학과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 등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이달부터 각 시설당 3~6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세스코는 숙력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한 전문살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금보다 250배 가량 안전한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해 공기중 미세분사와 표면소독 등의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소독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세스코측은 "전국 주요 고객사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확산방지를 위해 여러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