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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윤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제기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안성 힐링 센터 관련 의혹에 “안성시에 매입한 주택은 매도인이 9억에 내놨으나 7억 5천으로 오히려 저렴하게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각 당시에는 오랜 기간 구매자가 없고 지역의 시세가 점점 떨어 어쩔 수 없이 4억 2천만 원에 매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