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학 교수 출신...20대 비례대표, 21대 총선서 패배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박경미(55)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초)을 임명했다.
◆…박경미 신임 청와대 교육비서관(청와대)
신임 박경미 교육비서관은 수도여자고와 서울대 수학교육학와 동대학원 석사 수료후 미국 Univ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수학과 석사와 수학교육학 박사 취득후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20대 총선때 민주당에 영입돼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돼 국회 교육체육문과관광위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4월 총선때 서울 서초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강 대변인은 “신임 박 비서관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으로도 활동했고 현장 교사로 학생 학부모와 호흡 같이한 경험도 있다”며 “풍부한 교육 현장이 이정활동 경험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 맞고 있는 교육정책 수립 및 시행에 기여할 걸로 기대한다”고 임명배경을 설명했다.
▲1965년생(66세) ▲수도여자고 ▲서울대 수학교육학(석사) 수료 ▲美 Univ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수학 석사, 수학교육학 박사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제20대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