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방역전문가들이 서울법원종합청사를 전문살균하고 있다. 사진=세스코 제공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지난달 서울법원종합청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케어 작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서울구치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이 우려된 가운데 세스코는 "폐쇄된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본관의 모든 법정·시설을 대상으로 전문살균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숙련된 바이러스케어 전문가들에 의해 전문살균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해 공기 중 미세분사와 표면소독 등의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세스코는 "전국 주요 고객사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병 사전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