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프레즐 직접 구워 판매
스마트오더 주문, 기다리는 시간도 절약
매달 8일 '프레즐' 구매시,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증정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매월 8일 '프레즐 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프레즐의 모양이 숫자 8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매달 8일을 프레즐 데이로 지정했다. 매달 8일에 탐앤탐스에서 프레즐을 구매할 경우 프레즐의 종류에 상관없이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무료로 증정한다.
프레즐 데이 이벤트는 오프라인 주문과 자체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마이탐' 결제에 모두 적용된다. 마이탐 앱에서 선불카드나 스마트오더를 통해 프레즐을 주문할 경우 아메리카노 앱쿠폰이 발급되며 해당 쿠폰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탐앤탐스 프레즐은 매장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10분 정도의 제조 시간이 소요되나 마이탐 스마트 오더로 주문하면 매장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프레즐을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갓 구운 프레즐과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는 많은 고객으로부터 검증을 받은 '꿀 조합'인 만큼 프레즐 데이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기존 마이탐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오더에서만 진행되던 이벤트를 온·오프라인 전 채널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과 8일 프레즐 데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매장에서 바로 굽는 탐앤탐스 프레즐은 신선한 반죽의 쫄깃한 식감과 다양한 토핑으로 오랜 시간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탐앤탐스의 대표 베이커리 메뉴다.
담백한 플레인 프레즐부터 페퍼로니, 고구마, 할라피뇨 등의 토핑이 추가된 다양한 이탈리아노 프레즐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프레즐 데이 이벤트 진행 매장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