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시청자 미디어재단이 9일 '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디어 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와 더불어 전 국민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설 예정으로 LG유플러스는 비대면 교육 활성화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재단에 1억 원 상당 스마트패드 1,000대를 기부한다.
전달받은 스마트패드는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서울, 울산, 경기, 충북, 세종)를 통해 소외계층의 스마트 미디어 교육 및 온라인 강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 사업총괄 사장은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료방송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영업현장에 안내하는 등 시청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