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성통상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키즈가 2020 드림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탑텐키즈의 드림백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라는 타이틀로 도움이 필요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선정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책가방과 의류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방식으로는 전국 도 교육청에서 100명 미만의 학교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교 전교생들에게 계절에 맞는 의류와 책가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2020 드림백 캠페인으로 선정된 첫 번째 학교는 강원도 영월군 소재의 한 초등학교로 지난 3일 재학 중인 전교생 어린이들에게 탑텐키즈의 책가방과 오가닉 티셔츠, 리넨 팬츠 등을 지원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드림백 캠페인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있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품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탑텐키즈는 앞서 2019년부터 리기프트 캠페인으로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꿈이라는 선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