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코로나 시대 직원들의 근태를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핵심 기능인 지정시간 PC On/Off와 모바일 출퇴근 관리 중 고객이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슬림은 U+근무시간관리의 기능을 단순화해 주 52시간 관리에 필수적인 PC On/Off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연장근무 신청 및 승인, 초과근무 시간 조회, 휴가·출장·연차 관리 등 기본적인 근태관리 기능을 포함한다. 부가기능 없이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원하는 기업에 적합한 상품이다.
모바일 상품은 외근·출장 등 외부에서 근태관리가 필요한 현장직·서비스직이나 생산직 비율이 높은 기업에 유용한 플랫폼으로 단독 상품으로 출시, 앱(App)을 통해 근태 결재, GPS 기반의 출·퇴근 등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상품의 부가기능도 강화, 지문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의 출입 기록을 관리자 화면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PC OS도 윈도뿐만 아니라 맥(MAC)OS까지 확대됐다. 한국어 외에 영어를 지원 가능 언어로 추가했다.
U+근무시간관리는 LG유플러스 기업솔루션 온라인 판매 포털 U+비즈 마켓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 약정할인 및 타 상품과의 결합할인 등으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U+근무시간관리는 지정된 근무 시간 초과되면 자동으로 PC가 꺼지고 모바일 앱을 통해 출퇴근 관리가 가능한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