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모바일과 PC의 장점을 결합한 갤럭시 북 S(Galaxy Book S)를 국내 시장에 다음 달 3일 공식 출시한다.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LTE 이동통신과 강력한 성능의 인텔 최신 i5/i3 프로세서, 윈도 애플리케이션 및 각종 웹사이트와의 완벽한 호환성과 초슬림·초경량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했다.
먼저 LTE 이동통신과 현존하는 가장 빠른 무선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 6(Wi-Fi 6)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 가능한 스마트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제공하는 Intel® Core™ P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제품의 커버를 오픈함과 동시에 바로 켜지는 초고속 반응 속도에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와 별도 어댑터 없이 USB-C®를 장착했다.
또한 11.8mm의 슬림한 두께와 950g의 가벼운 무게,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소재의 머큐리 그레이, 얼씨 골드 총 2가지 색상으로 사양에 따라 가격은 113만 원부터 146만5천 원까지 다양하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23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사전 구매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삼성 정품 멀티포트 어댑터와 고급 파우치를 제공한다.
더불어 갤럭시 북 S를 포함한 삼성전자 PC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대성마이맥, 스카이에듀 등 입시 콘텐츠·IT·어학 등의 800여 개 교육 콘텐츠를 내년 3월 말까지 수강할 수 있는 삼성 에듀 닷컴 무료 수강 혜택과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