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 나철호 한국공인회계사회 선출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영식 신임 회장이 고객인 기업인단체를 찾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19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김영식 신임 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한국상장사협의회(회장 정구용)와 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방문 후 김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회계업계의 고객인 기업과 상생을 위해 양 기관을 제일 먼저 찾았다"며 "회계감사를 통해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도 함께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당선 기자회견에서 '고객·회원·감독당국'과의 상생을 이룰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