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리어 제공
종근당건강의 눈 건강 전문브랜드 아이클리어가 본격적인 무더위 속 자외선에 노출될 눈의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을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기상청의 '월별 평균 총 자외선 지수(최근 5년)' 자료에 따르면 1년 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달이 6월과 7월로 나타났다. 이 시기엔 자외선이 다른 달에 비해 2배 가량 높아 눈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눈은 신체기관 중 유일하게 외부로 노출돼 민감하고 노화가 가장 빠른 편으로 눈 노화 관련 각종 안질환의 경우 자외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아이클리어는 "최근 출시한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은 눈 노화 케어를 위한 전용 제품으로 황반을 케어해주는 루테인지아잔틴이 함유됐다"면서 "황반의 중심물질인 지아잔틴과 황반의 구성물질인 루테인으로 황반 전체에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시세포가 밀집돼 있는 황반은 눈 노화뿐만 아니라 시력에 있어서도 중요하게 손 꼽히는 부위로 루테인지아잔틴을 통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이밖에 8종 복합성분과 3종 부원료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클리어는 최근 사격 선수 진종오를 모델로 발탁하며 눈 건강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