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엠케이 제공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캐주얼 브랜드 'TBJ'가 여름철 일상 캐주얼 룩으로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투마일웨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TBJ가 선보이는 투마일웨어는 최근 뜨고 있는 원마일웨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원마일웨어가 실내와 집 근처 1마일(1.6km)를 커버하는 패션이라면 투마일웨어는 집이나 가까운 거리는 물론 도심이나 공원 등 어떠한 야외활동에도 손색없는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올어라운드 패션을 완성시킨 제품을 뜻한다.
이번에 출시된 투마일웨어 여름 신상품은 시원하고 모던한 비주얼의 전사프린트 티셔츠 2종과 트렌디한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터링 티스쳐 2종으로 구성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만큼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TBJ 피케 카라티셔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피케티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그린, 베이지로 구성했다. 또 한 벌에 1만9900원의 피케티를 2개 구매하면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TBJ 피케티는 기능성 흡속속건 원단을 사용해 쾌적함과 시원함까지 더해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는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청량감 넘치는 TBJ 2020 여름 화보로 센스 있는 코디와 다양한 스타일링도 만나볼 수 있다.
TBJ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진다”며 “스타일은 살리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TBJ 투마일웨어로 올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2016년 7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세실업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