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카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 이하 CBP)'를 '온택트(Ontact)' 뮤직 페스티벌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관객석 무제한 등 문구를 삽입한 15초 길이 티저영상을 통해 뉴노멀 시대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카스의 노력을 알리는 한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 로고와 18일 개최 일자를 예고한다.
CBP는 카스가 지난 2015년 8월 2030 세대를 위해 음악과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신개념 뮤직페스티벌로 기획, 올해로 6회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뮤직 페스티벌이 줄줄이 연기된 가운데 온택트 방식으로 선보인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지친 젊은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뮤직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라며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청춘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BP는 지난 5년 세계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는 청춘들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해왔다.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