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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본체 판매가 동결 대신 게임 레이블은 25% 인상 폭리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20.07.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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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렛츠고디지털

소니가 오는 11월 20일경 출시 예정인 PS5(플레이스테이션5)용 게임 가격을 대폭 인상하는 꼼수를 쓴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네덜란드의 IT 매체 렛츠고 디지털(letsgodigital)은 네덜란드 게임 소매점 볼 닷컴(Bol.com)에서 사전 주문이 진행되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5 게임 가격이 이전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보도했다.

이미 소니는 듀얼센스 충전기, HD 카메라, 플러스 3D 무선 헤드셋을 포함한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등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중요 액세서리 등을 공개하며 사용자들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물론 새로운 콘솔 게임기에는 여러 종류의 새로운 게임도 같이 공개될 예정이고 마블의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Miles Morales), 그랜 투리스모7(Gran Turismo 7)와 같은 게임은 PS5용으로 독점 공개됐다.

이들 외에도 이미 수십 종이 출시됐으며 라쳇 앤 클랭크(RATCHET & CLANK);리프트 어파트(Rift Apart), 색보이 빅 어드벤처(Sackboy A Big Adventure), 데스루프(Deathloop)와 갓폴(Godfall)은 올가을 PS5용으로 독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려진 PS5 본체 유럽 판매가격은 499유로(67만4천 원)로 책정돼 있으며 광디스크 트레이가 디지털 모델은 미국에서 399달러(47만7천 원)로 책정돼 7년 전 출시된 디지털 모델과 거의 변화가 없다.

경쟁이 치열한 콘솔 하드웨어 판매 자체로는 별로 남길 것이 없다고 판단해 게임 판매나 구독(정기 구매)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려는 전략인 셈이다. 즉, 본체 판매가격은 이전과 같게 하는 대신 게임 가격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전작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들은 59.99유로(약 9만 원) 선에 출시됐으며 일부 게임은 10유로 비싸거나 일부는 약간 싼 정도였다. 그러나 PS5의 경우 볼 닷컴 온라인을 통해 사전판매되는 가격은 25% 이상 인상된 74.99유로(10만1천 원)대라고 한다.

씽크 호라이즌(Think Horizon: Forbidden West and Grand Theft Auto 5), 스파이더맨 투리스모(Spider-Man: Miles Morales, Gran Turismo 7), 라쳇 앤 클랭크(Ratchet & Clank: Rift Apart and Godfall) 등 현재 공개된 독점 게임 레이블 판매가는 74.99유로로 게시되어 있다.

소니가 확인한 가격은 아니지만, 실제 판매가격이 될 가능성은 커 보이기 때문에 하드웨어가 아닌 게임 레이블 판매가격을 높여 더 많은 이익을 취하려는 얄팍한 상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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