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톤힐등촌]
최근 비혼과 저 출산, 고령화 등으로 1~2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스톤힐등촌이 눈길을 끈다.
스톤힐등촌은 전용면적 49㎡, 59㎡, 84㎡으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 9호선 등촌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어 여의도, 강남 등의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선호도가 높고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이 완공되면 더블역세권 입지가 갖춰져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대형 마트인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목동시장 등의 쇼핑 시설과 이대서울병원, 은행, 관공서 등도 가깝고 목동 문화센터, 목동 종합운동장도 근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인근에는 봉제산, 우장산 산책로,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이 위치하여 역세권과 더불어 숲세권까지 갖추었다.
스톤힐등촌의 가장 큰 매력은 지구단위접수를 완료한 아파트라는 점이다. 지구단위계획이란 개발사업의 가장 중요한 단계로 대규모 개발 지역에 대하여 당해 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토부장관, 시·도지사가 수립하는 것으로 지구단위접수를 완료했다는 것은 개발 지역의 주민들 2/3 이상의 동의서를 제출해 향후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편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전문가인 김진수 건국대 교수(건국대학교 도시행정연구소 소장)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으로 꼽혔던 매입과 공급가의 산정 문제 등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스톤힐등촌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206 나인스퀘어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