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붓처스컷’
◆…붓처스컷 '바나나 스플릿' '에클레어 바닐라 가나슈' 사진=SG다인힐 제공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이 바나나 스플릿과 에클레어 바닐라 가나슈를 출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붓처스컷은 수년간 자체 연구를 통해 그릴과 숙성 기술로 차별화된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다.
산지별 원육 특성에 맞게 웻에이징과 드라이 에이징을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마스터 소믈리에에게 검증받은 와인리스트와 칵테일, 싱글몰트 등 다양한 주류로 정통 아메리칸 Bar & Grill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바나나 스플릿은 세로로 가른 바나나 위에 초코, 딸기, 피넛버터크런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바나나 카라멜 시럽, 휘핑크림, 다크 초콜릿을 얹어 보트라 불리는 긴 접시에 담겨 나온다.
시원하고 달콤해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며 붓처스컷만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통상적인 바닐라 아이스크림 대신 피넛버터크런치 아이스크림을 올렸다.
에클레어 바닐라 가나슈는 카라멜 바닐라 크림을 채운 에끌레어를 벨기에 초코렛으로 코팅해 피스타치오, 바닐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초코렛 가나슈, 휘핑크림과 곁들여 먹도록 구성된 디저트다. 속이 꽉 찬 카라멜 바닐라크림으로 붓처스컷만의 특징을 살렸다.
바나나 스플릿과 에클레어 바닐라 가나슈는 1만1000원이며 붓처스컷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SG다인힐은 모기업인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의 원칙에 시대적 트렌드가 결합한 새로운 외식문화 선도를 목표로 출범한 외식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 후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투뿔등심 고담',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중식브랜드 'Mazing.A'와 평양냉면과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건강식 레스토랑 '썬더버드'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