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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31일 개최… RPA 도입 논의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 2020.07.30 11:59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신고서관리 등 관세행정에 도입 논의
-관세청 주관 제1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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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관세청 전경.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정부혁신과제 추진과정의 장애요인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2020년 제1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오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혁신과제를 추진과정에서 조직구성원의 공감대 부족, 기술적 어려움 등  으로 인한 시스템 추진 상의 애로사항을 중점 논의하게 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토론 주제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체계를 기반으로 한 수입신고서 편철 자동화사례이다.

RPA는 사람이 규칙에 의해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자동화하는 개념으로 사람이 수행하는 업무를 모방해 자동으로 실행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앞서 서류로 접수되는 수입신고서의 경우 담당자가 일일이 수기로 목록을 만들고 편철한 뒤 보관해왔다.

관세청은 RPA시스템(가칭 e-세관서고) 도입을 통해 수입신고서 인식 및 송품장(Invoice) 등 관련 첨부서류의 전자문서화, 보관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환경부, 외교부 등 현장 참석 기관의 RPA 도입 과정 상 장애요인에 대한 해결방안을 두고 전문가 및 다른 기관 RPA 담당자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혁신과제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하고 관심 있는 직원들의 경우 온라인(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혁신은 우리사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관세청의 업무개선 사례가 모든 정부기관에 혁신의 계기로 전달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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