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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고가 전략 때문에 '화면재생률 60Hz 고수'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20.07.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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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물론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까지 주력제품에 120Hz(헤르츠) 화면재생률을 적용하는 가운데 애플은 예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IT 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공급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가을 출시예정인 아이폰12 시리즈는 물론 내년 출시할 아이폰13에도 120Hz를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31일 보도했다.

따라서 빨라야 내후년인 2022년에나 도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을 이용하기 원하는 사용자는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주력 스마트폰들이 120Hz, 심지어 중급 단말기에도 90Hz의 화면재생률을 적용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2년 동안 60Hz를 유지한다는 소식은 다소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매체는 “애플이 120Hz 화면재생률을 적용하지 않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제조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이라며 “결과적으로 너무 비싸게 책정된 아이폰의 가격을 올리거나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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