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에서 U+영상회의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출연 가수 531개 팀,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올해는 해외 팬들을 위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EXO-SC, Red Velvet, 마마무, 러블리즈 등 K-POP 스타들이 출연했다.
특히 이번에는 U+영상회의 서비스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베트남 하노이, 중국 광저우 등 세계 각지의 팬들 100명이 EXO-SC, 마마무 등 인기 아이돌과의 팬미팅을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U+영상회의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손쉽게 실시간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 영상 제공, 최대 1,000명까지 동시접속 지원,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및 동영상 공유, URL을 활용한 간편한 회의 초청 방법 등 기능을 포함한다.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한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는 7월 25일과 26일 2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일과 2일 각각 SBSMTV와 SBSF!L을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