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프로야구 앱을 통해 9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야구 경기의 선수와 실시간 채팅 및 편애 중계 '마리베(마이리틀베이스볼)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무관중 개막한 국내 프로야구는 지난 26일부터 관중석의 10%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지만, 표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LG 트윈스 이병훈 전 해설위원, 기아 타이거즈 정회열 코치,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 선수, 두산 베어스 강병규 선수 등 각 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경기를 함께 보며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고 응원한다.
4일~6일 LG-기아전과 7일~9일 롯데-두산전에서 팀별 대표와 재치 넘치는 편파 응원 방송을 즐길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되는 돌발 미션을 통해 팀 현역 선수 사인 유니폼(4명)과 사인 야구공(40명)을 증정한다.
U+프로야구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장에서 실제 응원하는 것처럼 현장 응원가를 합성해 중계하는 '실감 응원 중계' 기능을 5월과 6월 생중계 경기에 시범 도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