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 집'에 경북 문경이 소개되면서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북 문경은 아파트 공급이 현저히 적은 지역으로 최신식 설계와 시스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 조경시설 등이 잘 조성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가 크고 공급 대비 수요가 많기 때문에 주거선호도가 높다.
또한 노후 된 주택이 많아 새 아파트로 이사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 수요가 많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조기에 계약이 끝나기도 한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수도권의 아파트 공급 부족현상이 두드러지는 요즘 지방 도시 내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오랜만에 공급하는 단지들은 새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으로 웃돈이 쉽게 붙는 것은 물론 타 지역에서의 유입 인구도 많아져 청약 결과도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리 일원에 들어서는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아파트가 화제다.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는 경북 문경 북부권역 단지형 최초로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최고 17층, 2개동으로 모두 116가구가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에 3bay인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드레스룸 시스템장, 주방 수납창고(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수납장), 붙박이장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넓혀 여성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방은 'ㄷ'자형 멀티주방 설계를 통해 주방 동선을 최적화 시켰으며 시스템에어컨 3대를 기본 시공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부담까지 덜었다.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문경 전통시장, 문경읍 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해 있고 문경초등학교, 문경서중학교가 도보 10분 거리로 위치해 있으며 경북조리과학 고등학교도 도보 7분내 거리로 초중고가 모두가 도보권이다.
또한 2023년 완공예정인 중부내륙고속철도의 수혜지로 개통되면 문경역에서 1시간 19분 내로 서울까지 도달 가능하며 3번 국도를 이용해 충주시, 김천시 등의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중부 내륙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과 경남 지역 이동이 원활하다.
문경버스터미널도 도보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한 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문경 내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지역 주민 관심도 높으며 아직 분양전임에도 불구하고 전화문의는 물론 분양사무실까지 찾아와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많은 기대를 받는 만큼 수요자분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게 깔끔한 설계와 최신 시스템을 적용한 설계로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리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