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를 통해 최신 ICT 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 가게 행복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을 비롯한 SK브로드밴드, ADT캡스, SK플래닛, 11번가, SK엠앤서비스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행복 나래와 SK 미소금융도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노하우와 고충 및 ICT 서비스 활용기 등을 주제로 한다.
선정된 소상공인 155명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지도사와 함께 SNS 홍보, 거래처 발굴 등 마케팅부터 상권분석, 재고관리 등 경영관리까지 현장 컨설팅을 기반으로 관계사들의 유무선 통신·IPTV·보안·마케팅 서비스와 소상공인 맞춤 정보 포털 비짓(Bizit)의 세무기장, 웹사이트·홍보물 제작 등 솔루션을 지원한다.
상위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상당의 SK ICT 계열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특별상 150명에게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보드 패키지, ADT캡스 보안 서비스, SK플래닛 매장홍보 모바일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의 언택트 시대 맞춤형 ICT 상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ICT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활용법 교육과 사후 관리도 계속해 실시,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소비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8월 11일부터 9월 6일까지 소상공인 맞춤 정보 포털 비짓(skbizit.co.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9월 14일 수상자 발표,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전문 컨설팅, 10월부터 ICT 상품 설치 및 사용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