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거리뷰캡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역장과 청소노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보건소로부터 역장과 청소노동자의 확진 판정 결과를 통보받고 서울대입구역 역사 전체를 방역한 뒤 고객 안전실과 역무실 등을 폐쇄했다.
함께 근무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근무자 31명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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