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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엑시노스 버전 여전히 스냅드래곤에 뒤져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0.08.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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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콘셉트폰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성능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애플은 물론 퀄컴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정도에 정통한 중국 트위터 계정 아이스유니버스는 내년 갤럭시S21에 탑재예정인 엑시노스1000의 CPU(중앙처리장치)놔 GPU(그래픽처리장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겠지만 스냅드래곤875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 격차가 줄어든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며 삼성전자가 2022년 AMD GPU를 채택하며 역전을 도모하겠지만 퀄컴 역시 GPU를 아드레노7 시리즈로 대폭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므로 격차는 유지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내년 모습을 드러낼 엑시노스1000 혹은 S5E9840의 성능은 예상보다 강하지 못할 것으로 평가된다며 전력효율이 향상되는 점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새로운 파트너가 될 AMD는 자사의 CPU 기술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최소한 스냅드래곤에 약간 앞서거나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 올리는데 도움을 줄 가능성이 크다는 전언이다.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일부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출고하는 주력 스마트폰에 자사의 엑시노스 시리즈를 탑재하면서 전반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을 같은 가격을 줘야 한다는 불만이 지속돼 왔지만 이러한 상황은 향후 몇 년 동안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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