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럽게’캠페인...고객 '정성’브랜드 가치 실천
'본죽’‘본죽&비빔밥 카페’1107개 점 참여
밀알복지재단 통해 한우설렁탕 황설 1천팩 지원
◆…본죽ㆍ본죽&비빔밥 카페는 '본스럽게' 캠페인 후 결식 우려 어르신 대상 식사 지원했다. 사진=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진행한 '본스럽게' 사회공헌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결식 우려 어르신 약 1천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본스럽게' 캠페인은 고객을 위한 '정성'이라는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외식업의 기본인 '위생'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가맹점 사장님들은 고객들을 생각하며 개인위생 수칙을 재점검하는 것은 물론 자발적으로 유니폼,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의 위생 물품을 구비했다. 이를 사진으로 찍어 가맹점 교육용 모바일 앱에 인증샷을 남기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가맹점 중 1107개 점이 참여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고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결식 우려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한우설렁탕 황설 1천팩을 기부했다.
본죽 김태헌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고객들이 매장을 믿고 방문할 수 있도록 기본으로 돌아가 내부 위생 수준과 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가맹점 사장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친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 주변의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까지 지원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