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부동산 개발 및 운영사 네오밸류프라퍼티와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인 네오밸류의 자회사로 복합 문화 공간 앨리웨이 광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노하우를 살려 부동산 운영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도심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앨리웨이)에 AI 영상보안 서비스, AI 주차 서비스, AI 키오스크 서비스, 지능형 건물 통합관제 개발/적용, AI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조성하는 공간에 AI 기반의 출입 시스템과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식당·문화공간에서는 서빙로봇과 바리스타 로봇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KT는 지난 2017년 기가지니 출시 이후 AI 사업영역을 가정에서 아파트, 호텔, 자동차, 카페, 음식점 등 생활 영역으로 도입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넓힐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