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양구 펀치볼 시래기, 양지가 풍성
◆…신제품 '양지시래기 해장설렁탕' 사진=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지난 10일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에 잘 어울리는 든든한 해장 설렁탕 메뉴 '양지시래기해장설렁탕'을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본설렁탕은 별미 설렁탕 메뉴 라인업 강화를 위해 백설 육수의 '도가니보양설렁탕', 홍설 육수의 '전복낙지활력설렁탕'에 이어 황설 육수의 '양지시래기해장설렁탕'을 출시했다.
신메뉴 '양지시래기해장설렁탕'은 명품 양구 펀치볼 시래기와 양지를 듬뿍 담아 된장 베이스의 황설 육수로 끓여낸 해장 설렁탕으로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 맛이 일품이다.
주재료인 양구 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웰빙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칼슘과 식이섬유가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설렁탕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달 9일까지 배달 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서 '양지시래기해장설렁탕'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본래 가격에서 1100원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설렁탕 정재찬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양지시래기해장설렁탕'은 푸짐한 재료에 깊은 감칠맛으로 다가오는 가을 겨울, 속을 든든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메뉴”라며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설렁탕은 '열두 시간의 정성으로 푹 고아낸 한우 사골육수로 만든 3색 3미 설렁탕'을 지향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한우 사골육수의 담백함과 건강함을 담은 '백', '홍', '황' 세 가지 맛의 차별화된 육수로 전통적인 설렁탕을 넘어 고객 메뉴 선택권을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