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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엑시노스1000 코드명 올림푸스…반응은?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0.09.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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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트위터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예정인 갤럭시 S21과 노트21, 그리고 폴더블 시리즈에 탑재할 엑시노스1000의 코드네임이 유출됐다.

삼성전자 모바일 정보에 정통한 중국인 트위터 계정 아이스유니버스(Ice universe)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의 차기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개발 프로젝트 코드 명은 '올림푸스'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어떤 의도와 방향에서 이러한 코드 명을 부여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리스 에비아주 중앙에 있는 산으로 고대 그리스 신들이 거주했다는 신화가 전해지고 있어 그러한 명성과 신화를 이루고 싶은 소망을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AP시리즈에 사용되고 있는 '엑시노스(Exypnos)' 역시 그리스어로 '깨어나다'라는 뜻이며 삼성전자가 퀄컴의 스냅드래곤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개발해 오고 있지만 ㅏ직까지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오히려 성능에서 뒤처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

지금까지 3(3110,3250,3470,3475), 4(4210,4212,4412,4415), 5(5250,5410,5420,5260,5422,5430)시리즈, 7(7270,7420,57570,7580,7578,7870)시리즈, 8(8890,8895), 9(9110,9820,9830)시리즈가 발표됐으며 내년에 1000시리즈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자체 AP개발에 전력을 경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능문제는 미지수로 보인다. 특히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소적으로 코드명과 관련된 댓글은 대부분이 비난 일색이다.

발열현상을 빗대 엑시노스 대신 핫시녹스(Hotxynos)로 하라, 엑시노스의 성능과는 너무 먼 코드명, 차라리 퀄컴의 2세대 전인 스냅드래곤855를 장착하는 것이 낫다, 또 하나의 사기 등등 혐오감마저 내비치고 있어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할 경우 이미지를 벗기는 힘들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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