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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후폭풍?', 文대통령 지지도 하락...2주 연속 하락세

조세일보 | 허헌 기자 2020.09.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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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정평가 50%대...3주 만에 오차범위내 '데드크로스'
모든 연령층 급락...20대 지지율은 가장 낮아 (긍정 36.6%)

<리얼미터> 조사결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중 특혜휴가 의혹,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논란 등이 맞물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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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제공)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7~11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21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2.5%p 떨어진 45.6%로 나타났다. 2주 연속 하락세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1.9%p 오른 50%로 다시 50%대로 높아져, 3주만에 오차범위내 '데드크로스'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4.3%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3.4%p↓·긍정 48.8%→42.2%), 60대(3.2%p↓·긍정 42.5%→39.3%), 40대(3.2%p↓·긍정 61.3%→58.1%), 18~29세(2.4%p↓·긍정 39%→36.6%) 등 거의 전 연령층에서 하락했다. 특히 20대 지지율은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낮았다.

성별로는 추 장관 후폭풍에 남성(6.6%p↓·긍정 48.8%→42.2%)이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여성(1.6%p ↑·긍정 47.5% → 49.1%)은 소폭 올랐다.

권역별로는 PK(부산·울산·경남, 5.9%p↓·긍정 43.7%%→37.8%), TK(대구·경북, 5.0%p↓·긍정 38.4%→33.4%) 등 영남권에서는 하락한 반면, 충청권(대전·세종·충청, 6.5%p↑·긍정 42.6%→49.1%)에서는 올랐다.

직업별로는 주부(39.5%·9.8%p↓)·학생(34.0%·5.7%p↓) 등에서 낙폭이 컸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57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1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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