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에이드 제공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가 유명 미디어커머스 기업과 손잡고 새로운 건강기능식 브랜드 '퍼스트+에이드(FIRST+AID)'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청담동에 '평양일미'를 오픈하며 한 달도 채 안돼 핫플레이스로 인정받으며 식음료 업계 마이다스 손이라 불렸던 그는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뉴노멀(New Normal)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신개념의 건강식 비스트로 브랜드를 내놨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챙기는 것은 중요하지만 개인이 알아서 일일이 챙기기엔 어려운 일인 만큼 퍼스트+에이드에선 건강식 메뉴와 보조식품 등 새로운 식생활을 제안하고 있다.
모든 메뉴와 상품은 '당신이 먹는 모든 것이 곧 건강한 처방(With every bite, a healthy prescription)'이라는 콘셉트 아래 구성됐으며 건강 주스와 샐러드, 곡물 도시락, 글루텐프리 파스타 등의 대표 메뉴는 모두 면역, 항산화, 디톡스, 저칼로리라는 4가지 테마에 맞춰 도라지, 생강, 비트, 레몬, 두부, 콩 등의 슈퍼푸드가 주재료로 활용됐다. 곡물로 구성된 다양한 도시락은 바쁜 직장인들이 간단하게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이제까지 샐러드로만 대표되던 건강식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퍼스트+에이드는 "여의도 매장에서 스파이스 치킨, 명란, 살몬 오곡 라이스볼 등 대표 곡물 도시락 메뉴를 비롯해 사과, 비트, 당근, 레몬 등이 조합된 건강 주스 등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 온라인 상품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