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오는 10월 공개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섀시 실물을 촬영한 사진이 유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트위터
트위터 계정 에브리씽애플프로(EverythingApplePro)는 1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기에 공식적으로 유출된 아이폰12 프로 섀시가 있다”라며 동영상과 함께 새로운 라이다(LiDAR)가 장착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트위터
또한 라운드형이 아닌 평평한 측면, 마그넷 컷 아웃, 5G와 같은 스마트 커넥터, 그리고 전작과 거의 동일한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소문과 달리 6.1인치 프로 모델도 라이다가 장착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기기 측면은 완전한 평면이고 우측 상간에는 볼륨버튼과 묵음 버튼, 하단에 심(SIM)카드 트레이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좌측에는 전원버튼이 보인다. 케이스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 렌즈 홀 및 플래시와 라이다 센서 홀(구멍)이 있다.
케이스 안쪽 중앙에 커다란 원형의 무선충전용 유도코일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는 10월에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