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트라라이프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가정이 많아졌으나 불안정안 기후와 외부 다양한 요소들 때문에 강아지나 고양이 피부병도 급증하고 알 수 없는 기침, 앓는 행위 등도 나타나 보호자들의 고민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강아지·고양이의 피부병이나 병명을 알 수 없는 질환들의 가장 큰 요인이 위생에 있지만 최근에는 자가 면역 질환이 가장 크고 그에 따른 알레르기와 피부염 증상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가면역을 높여주는 좋은 기능성 소재로 유산균이 꼽히는데 반려동물의 다양한 건강예방을 위한 영양제들이 출시되면서 유산균 제품 역시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라라이프는 "아직 반려동물 영양제에 대한 규제 등이 갖춰지지 않아 소비자의 눈으로 제대로 된 제품을 선별해야 한다"면서 "유산균에 가장 중요한 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 유산균의 수량을 말하는 보장균수로 이 부분이 표기된 유산균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분류되는데 이외에도 유산균 먹이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는지, 특허받은 기술 여부 등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로부터 시작된 뉴트라라이프는 3년 전부터 사업을 확장해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노쉬(NOSH)'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양이 강아지 프리미엄 유산균인 노쉬 프로바이오틱스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회사측은 "유산균 240억 투입, 장까지 살아서 50억 보장이라는 스펙을 내세우는 노쉬 프로바이오틱스는 강아지 유산균이라고 투입, 보장균수도 미표기된 불확실한 제품들이 아닌 정확한 수치를 내세우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며 "고양이와 강아지 유산균은 장건강, 변냄새감소, 변비, 설사개선, 면역력향상, 피부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어 꼭 섭취해야 할 필수 영양제로 유산균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반려동물 맞춤형 5종 균주를 투입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고 프리바이오틱스가 포함된 신바이오틱스에 특허받은 코팅기술로 사멸성을 낮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노쉬 브랜드 제품은 전국 백화점 뉴트라라이프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