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알렸다.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쳐)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늘, @FLOTUS(미국 영부인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우리는 즉시 격리와 회복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는 함께 이겨낼거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호프 힉스 보좌관의 양성 판정으로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최측근인 힉스 보좌관은 지난 29일 TV토론, 30일 선거 유세에 트럼프와 동행했고 1일(현지시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