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에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 도입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 단면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최근 분양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에 복층형 구조 특화설계인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Castle Duplex Garden house)'를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는 약 24평 규모 1층 공간과 10평 가량의 지하 1층 공간을 연계한 것으로 지하 1층 별도 현관을 통해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진입이 가능하다. 바비큐, 홈가드닝 등이 가능한 썬큰공간을 마련해 지하 공간에 채광과 통풍을 유도하고 다양한 야외 활동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앞서 롯데건설은 '사당 롯데캐슬 골드포레"와 '상도역 롯데캐슬'을 통해 복층형 특화 1층 세대를 선보인 바 있으며 소비자 니즈 파악과 연구개발을 거쳐 이번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새 특화설계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의 84㎡ D타입에 적용됐으며 3세대 공급에 357건으로 약 11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특화설계 세대가 흥행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해진 세대 구성에 맞춰 각자의 독립된 생활공간을 확보 가능하다는 점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고 라이프스타일에도 부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 개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