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경찰청이 아동 '지문등 사전등록' 장려 캠페인을 전국 142개 직영매장을 통해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2만여 건의 아동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실종 아동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천3백60분(56시간)이 걸리지만,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면 평균 52분 안에 찾을 수 있다.
U+아이들 나라와 U+스마트홈 우리 집 지킴이 등 아이와 부모에게 유익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지문등 사전등록을 널리 전파,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등록은 경찰서를 방문해 등록하거나 경찰청 안전 드림 앱을 내려받아 직접 가능하고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직원 안내와 매장에 비치된 인쇄물 등을 통해 쉽고 편하게 등록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와 경찰청이 함께하는 미아 방지를 위한 지문등 사전등록 장려 캠페인 홍보 영상 '엄마, 나 어떻게 찾았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