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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옵티' 사태에도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45.4%

조세일보 | 허헌 기자 2020.10.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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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옵티머스' 사태 정면돌파 의지가 영향 준 듯
부정평가 1.8%p 하락 50.0%...긍·부정 격차 4주 만에 오차범위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45.4%로 나타났다. 청와대 참모들에게 '라임-옵티머스' 관련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를 지시하는 등 '정면돌파' 의지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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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제공)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에게 물은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6%p 오른 45.4%(매우 잘함 23.3%, 잘하는 편 22.1%)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8%p 내린 50.0%(매우 잘못함 35.3%, 잘못하는 편 14.7%)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3%p 증가한 4.7%였다.

지역별로는 TK(대구·경북) 지역과 호남권(광주·전라)가 크게 올랐다. 각각 9.1%p, 7.1%p 오른 42.9%, 72.0%로 집계됐다. 반면 충청권(대전·세종·충청)은 8.7%p 떨어진 39.3%만 긍정으로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6.8%p↑)와 60대(4.8%p↑)층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반대로 40대(3.9%p↓)와 20대(3.2%p↓) 하락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4889명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를 통해 최종 1506명이 응답을 완료(응답률 4.3%)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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