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IPTV(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U+모바일tv)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제공하는 '대학로Live' 시청자가 25만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6개월간'집으로 온 공연을 콘셉트로 대학로 대표 연극과 뮤지컬 등 매주 1편씩 총 24편의 영상을 제작해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무료 제공해왔으며 공연을 감상한 고객이 25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오프라인 연극 관람객의 14.7%에 달하는 수치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공연업계 지원을 위해 서울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와 대학로 Live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로 Live는 오프라인 60만 관객이 찾은 연극 극적인 하룻밤, 대학로 대표 뮤지컬 프리즌, 어린이 뮤지컬 공룡 타루,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요리를 선보이는 뮤지컬 셰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상 수상 뮤지컬 판타스틱 등 총 24편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100주년 실황 영상,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신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문화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