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매장 모습. 사진=뉴딘콘텐츠 제공
뉴딘콘텐츠(대표이사 송재순)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최근 추워진 날씨와 미세먼지를 피해 안전하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이트·회식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단체 회식을 즐기려는 직장인들과 데이트를 하는 연인 등 고객 편의를 위해 개별 룸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크린야구와 함께 F&B(식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을 갖췄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내 손 소독제가 비치됐으며 직원·손님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방역 지침 권고사항을 준수하며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국내 스크린야구 업계 중 유일하게 투구와 타격이 가능한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부드러운 재질의 연식구와 자동 타석 인식 센서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비전(Vision) 센서 기술, 풀(Full) HD 그래픽 구현 등이 이뤄진다.
또 한국야구위원회(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업체 선정 및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KBO 10개 구단의 엠블럼, CI, 선수명, 등번호 등의 콘텐츠도 제공된다.
뉴딘콘텐츠 홍진표 사업부장은 "추워지는 날씨와 미세먼지, 코로나19까지 더해져 보다 안전하게 지인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장소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개별 룸 운영으로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