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자급제폰과 알뜰폰 유심요금제 동시 가입자를 대상으로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U+알뜰폰 사업자인 큰사람,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서경방송, 에넥스텔레콤, 아이즈비전, 에스원안심모바일, 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 등 9곳과 진행하는 행사로 기간 한정 특별할인을 적용한 사과 요금제도 출시한다.
월 2만900원에 5G 데이터 9GB(소진 후 1Mbps), 3만6천 원에 5G 데이터 180GB(소진 후 5Mbps), 2만7천200원에 LTE 데이터 일 5GB(소진 후 5Mbps), 월 2만2천 원에 LTE 데이터 11GB(소진 후 3Mbps), 1만4천300원에 15GB(소진 후 3Mbps), 1만4천900원에 LTE 데이터 5GB(소진 후 700Kbps)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iOS폰 전용 분실/파손보험을 미디어로그 자급제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6개월간 보험료 지원하고 큰사람은 자급제용 단말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12개월간 분실/파손보험료 지원한다.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mvnopartners.uplus.co.kr) 및 참여 알뜰폰 사업자에서 개통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20W 충전기, TUVA 수리비 쿠폰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