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서울시 서초구의 양재동 전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6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양재 1동과 양재 2동 전역의 대로와 중로, 이면도로 등 사유지를 제외한 공공도로가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다만 흡연자들은 간접흡연 피해가 가장 적은 곳으로 선정된 15개소의 흡연구역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다.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위반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양재1동 흡연가능구역
◆…[사진=서초구청]
양재2동 흡연가능구역
◆…[사진=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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