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라닭
오븐-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이 치킨 신메뉴로 투움바 치킨, 제너럴 핫 치킨 등 2종과 사이드 메뉴 블랙 치보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치킨 신메뉴 2종은 기존 빨간 양념의 매운맛에서 탈피해 투움바 크림소스와 깐풍소스 등 새로운 매운 맛을 가미해 출시됐다. 최근 코로나 블루(우울) 등 지루함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반전의 매콤함을 담았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부드러운 매콤함을 특징으로 하는 투움바 치킨은 거듭된 재출시 요청을 통해 재탄생한 메뉴로 투움바 풍미를 품은 로제 빛 비주얼 뒤로 은은한 매콤함이 담겼다. 이와 함께 토핑으로 떡 사리가 더해졌다.
제너럴 핫 치킨은 미국식 퓨전 깐풍 요리인 제너럴 쏘 치킨을 푸라닭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기존 치킨 메뉴였던 더 차이나가 리뉴얼됐다. 깊은 마늘의 풍미와 매콤한 소스, 바삭한 식감의 퓨전 치킨 요리로 새콤·달콤함과 어우러진 특별한 매운 맛을 선사한다.
사이드 메뉴 블랙 치보샤는 새우살과 닭고기로 구성된 필링에 푸라닭 브랜드 컬러 블랙을 입힌 블랙토스트가 얹어진 멘보샤다. 푸라닭측은 자사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사이드 메뉴라고 설명했다.
푸라닭은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정해인이 모델로 나선 TV광고도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공중파, 케이블, 종편채널 등 다양한 TV채널과 SNS,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