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파의 간:비. 사진=제이라파 제공
코로나19 확산세가 쉽사리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독감 유행시기가 다가오며 트윈데믹(Twindemic: 증상이 비슷한 두 개 질병에 동시에 유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도 주목받는 분위기다.
코로나19로 건기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이라파는 최근 복합기능성 영양제 '간:비'를 선보였다.
간:비는 간기능 개선 물질로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밀크시슬추출물과 초대 생명과학원장인 복성해 박사가 개발한 특허물질 JBB20plus를 함유한 간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간 기능 개선 성분뿐만 아니라 활력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B군을 일일 권장량만큼 포함하고 있어 종합영양제로의 역할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제이라파 관계자는 "간:비는 최근 체내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간기능을 향상시키는 영양제로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거쳐 국내 한의원과도 제휴를 맺어 판매를 진행 중"이라며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독감 유행시기가 겹쳤지만 간:비가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라파는 국내 판매량 상승과 함께 인도, 이스라엘, 슬로바키아 등에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라파 공식 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