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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열기 뜨거운 인천 송도…'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공급예정

조세일보 | 오정우 기자 2020.11.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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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 집값 안정화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쏟아지면서 이른바 '규제시대'로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나 인천 송도는 규제지역임에도 열기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정부는 지난 6월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6·17부동산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경기 동북지역(일부), 접경지역(김포·파주·연천)등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 영향권에 속하면서 적용받지 않는 단지를 찾는 것이 어려워졌다. 규제 적용 3개월 차가 되면서 수요자들은 규제 영향을 받더라도 리스크가 적고 투자가치가 높은 '똘똘한 한 채'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 구간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서울은 올해 8월까지 분양에 나섰던 28개 단지 청약에서 전체가 1순위 마감을 기록했고 대부분이 규제의 영향권 내로 들어서게 된 경인지역에서도 연내 신규 분양 단지 93곳 중 83곳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이 중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올 중순부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음에도 완성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선호도가 높다고 평가된다. 서울 등 인근 주요도시 접근성 확대를 위한 교통망 구축 작업들이 추진 중이고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점 등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15블록'의 경우 전용 84.94㎡가 지난 7월 9억 10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3억 5000만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송도가 포함된 연수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이는 곧 부동산 시장 인기 지역임과 안정성을 입증한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규제 이후에도 송도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이어가는데다 억대 프리미엄도 형성되는 상황이어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는 유망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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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조감도. 사진=GS건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2층, 9개동(아파트동 7개동·테라스하우스 2개), 1503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코로나19시대를 맞아 재택근무 등 실내 생활시간 증가로 인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른 중대형 면적(84~205㎡)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일부 저층 세대 제외)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도록 조망 특화 설계가 도입되며 커튼월룩이 적용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약 4배 크기 규모의 중앙광장(가칭)이 조성되며 송도 최대 규모 해안 산책로 4.2km의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송도 내 처음 설계된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선셋라운지, 북살롱, 풀빌라형 게스트하우스 등)에서도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게 되며 단지 인근에는 워터프론트와 잭니클라우스GC, 13호 근린공원 등도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학품아 아파트로 조성되며 송도 내 다양한 업무시설들로의 접근성도 높은 편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시공을 맡은 GS건설은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자리를 지켰고 이외에도 브랜드 파워, 글로벌 고객만족지수 1위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가지고 있다. 반포자이, 서초그랑자이, 그랑시티자이 등 랜드마크 단지들의 성공적 시공을 통해 그 능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급되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경우 토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직접 GS건설에서 진행하는 사업지다.

운영 중인 고객라운지(홍보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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