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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납세자축제]

"숭고한 납세, 성실납세자 존중받는 사회 되길…"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2020.12.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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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성실 납세하는 기업들이 더욱 존중받기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납세자 존경받는 문화 확산시켜 나갈 것"

김대지 국세청장 "성실납세자는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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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 존경 받아야" = 제3회 납세자축제에서 조세일보 황춘섭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 존경받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오후 3시 아모리스 강남점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제3회 납세자축제에서 납세대상 수상기업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날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는 개회사에서 "세금 많이 내는 성실납세자가 존중받고, 성실납세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회풍토가 확산되어 반기업정서가 완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늘 제3회 납세자축제를 하는 우리의 마음"이라며 "세금 없이는 국가가 운용될 수 없다. 세금 없이는 국방도, 치안도, 정치도, 구호활동도 할 수 없다. 나라살림이 넉넉하지 않으면 고령자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도 장담할 수 없다. 세금 없이는 코로나19 방역도 할 수 없다. 따라서 납세는 숭고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금을 많이 낸 사람을 존경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세금 내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회풍토가 충만해지는 그날까지 납세자축제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집권여당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부에서는 김대지 국세청장이 서면축사를 통해 성실납세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성실납세를 실천하는 기업들이 더욱 존중받기를 바라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법인세를 납부하는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더욱 좋아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국회도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가의 경제활동은 세금의 선순환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수는 성장의 마중물이 되고, 포용국가의 초석이 된다. '납세의 의무' 이행은 사회적 책임의 울타리를 더 크게 칠 것이다. 성실 납세자 여러분께서 그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과 정부도 공정한 세정으로 모범 납세자의 권익을 증진하겠다.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납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성숙한 납세 문화는 선진 국가의 척도라고 믿고 있다. 납세자 축제가 '성실 납세의 꽃'을 피우는 토양이 되기를 희망하며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시는 납세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모든 성실납세자는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납세자축제가 성실납세의 중요성과 소중한 가치를 우리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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