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박사 1호인 여성학 전문가...참여정부 인사수석 지내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잇단 구설수로 물의를 빚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임에 정영애(65)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내정했다.
정영애 여성부 장관 내정자는 서울 진명여고와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와 여성학 박사를 취득했다. 내정자는 국내 여성학 박사 1호인 여성학 전문가다.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부총장을 지냈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과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다. 현재 한국여성재단 이사로 재직 중 발탁됐다.
▲1955년생 ▲서울 진명여고 ▲이화여대 사회학과·동 대학원 사회학(석사)·여성학(박사) ▲서울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부총장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인사수석비서관 ▲한국여성재단 이사(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