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UCC 부문 주제 예시, 자료=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그룹, 매일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내년 2월말까지 '한국판 뉴딜 대학(원)생 논문·청소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로부터 코로나19 극복 및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뉴딜정책에 대한 참신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듣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논문과 UCC 두 부문으로 나뉘며 학업과정에 있는 모든 미래 세대가 참여할 수 있다. 논문 부문은 대학(원)생, UCC 부문은 초·중·고교생이 참가대상이며 주제는 예시를 참고하여 한국판 뉴딜의 발전방향 등에 관해 자유롭게 선정 가능하다.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논문 3편, UCC 9편(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 3편)이 시상된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상 등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예보는 금융과 공공부문에서 한국판 뉴딜정책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그린 뉴딜), 학계협력프로그램(KEPA)의 비대면·디지털 방식 전환(디지털 뉴딜),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 지원(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예보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공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전 일정 등 세부사항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