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대표 박용근)이 지난 1일 조세일보 주최로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강남점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제3회 납세자축제'에서 조세 심사, 조세 심판 등 조세 불복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납세자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1982년 영화회계법인으로 시작한 EY한영은 1989년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언스트&영(EY)의 회원법인으로 가입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작년 회계연도(2019년 7월~2020년 6월) 기준 매출 5060억원을 달성했으며 7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업부문별로는 경영자문에서 절반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회계감사(36%), 세무자문(14%)에서 나머지 매출을 담당하고 있다.
EY한영의 주요 감사 고객사로는 하나금융그룹, IBK기업은행, 기아자동차, SK,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이 있다.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만큼이나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를 개척하는 기업을 도와 데이터 저작권 침해에 맞서 싸우고, 현금 유동성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정부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새로운 의학적 치료에 활용하고, 금융 시장 및 비즈니스 신뢰 구축을 위해 고품질 회계감사를 제공한다.
회계감사, 컨설팅, 세무, 전략·재무자문의 4개 통합 본부와 각 부문에서 축적된 전문 지식을 활용해 고객이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고, 성장을 위한 리스크를 평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Y팀은 높은 성과를 내는 여러 분야에 걸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고객이 규제 요건을 이행하고, 투자자에게 지속해서 정보를 제공하며,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Y한영은 "임직원과 혁신에 투자함으로써 우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EY 임직원과 고객,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