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PEOPLE(세금과 사람)
세무법인T&P(대표 김영기)가 지난 1일 조세일보 주최로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강남점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제3회 납세자축제'에서 조세 심사, 조세 심판 등 조세 불복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납세자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세무법인T&P는 다년간의 국세청 경력을 갖춘 세무전문가들의 업무노하우와 최적의 인적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납세자에게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세청 조사국장 출신인 김영기 대표 세무사와 세무대학(1기) 동기인 김창훈 세무사, 국회 재경위원장을 역임한 나오연 전 국회의원, 백용호 전 국세청장이 자문역을 맡으며 단단하게 뒷받침 하고 있다.
세무법인 티엔피는 이들을 중심으로 ▲세무진단 컨설팅 ▲불복청구 컨설팅 ▲국제조세 컨설팅 ▲자산관리 컨설팅 등 4가지 분야로 특화해 고객을 위한 스마트 세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분야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대기업 등 다수의 조사대행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세무법인 가운데 매출규모 상위 법인으로 랭크되기도 했다.
지난 2017년의 경우 조세불복 인용(승소)비율이 100%를 기록했으며 인용된 세액규모가 1000억 원 이상을 상회하는 등 납세자권익보호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김영기 대표는 이번 납세자권익대상 수상소감을 통해 "신뢰와 전문성 아울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납세자)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 세무사는 "앞으로도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오로지 회사(또는 납세자) 입장에서 세금관련 애로와 납세자 편의라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현장에서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조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