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지역 내 우수한 입지여건과 공공택지로서의 가치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고덕강일지구는 한강, 고덕수변생태공원, 망월천 등으로 서울 내에서 보기 드물게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최근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여유로운 환경을 찾는 주택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부합하는 모습이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올 상반기 개교를 앞둔 강빛초·중교가 위치하며 강일초, 강동중, 강일고, 한영외고, 배재고 등도 가깝다.
교통의 경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 지방 도시로 이동도 용이하며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의 연장선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고덕강일지구는 지구 내에 위치한 상업시설과 유치원, 공공청사, 도서관, 강동 경희대병원,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 하남 등을 생활인프라로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101㎡의 2개 주택형, 809가구 아파트로 구성된다. 모두 15개의 타입 구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공모에서 당선된 특화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평면 설계, 브랜드 파워 등도 주목 대상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마련됐으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