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홍남기 "한국판 뉴딜, 공감대 확산…민간서 대규모 투자로 화답"

조세일보 | 강상엽 기자 2021.01.14 14:52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조세일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와 여의도 국회간 화상으로 열린 '제4차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한국판 뉴딜은 지난해 하반기 추경으로 착수되고 올해 21조원 예산이 확보되면서 그 추진이 본격화되는 원년"라며 "전반적으로 공감대가 확산되고 그 진행성과도 여기 저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4일 개최된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회의에서 이 같이 언급하며 "민간은 데이터·수소 등 뉴딜분야 대규모 투자계획으로 화답했다"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민간 기업에선 5G망 조기구축을 위해 25조7000억원, 데이터센터 등 조성에 2조원, 상용차 수소충전소 35개 설치 등 투자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어 "K-뉴딜지수를 활용한 ETF(상장지수펀드)를 비롯, 민간뉴딜펀드로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지역균형뉴딜도 15개 시도에서 자체 뉴딜계획을 발표하고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뉴딜 추진과 함께 지역 차원으로 한국판 뉴딜이 확장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에 "정부는 올해 반드시 위기극복, 경기반등과 함께 한국판 뉴딜 추진의 국민 체감적 성과가 창출되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추진본부회에선 ▲뉴딜입법에 대한 구체적 내용 협의 및 입법화 계획 ▲뉴딜 예산 프로젝트의 구체적 실행계획 점검 및 협의 ▲2050탄소중립선언 및 뉴딜펀드 등에 대한 점검 ▲뉴딜 관련 소통과 홍보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

Copyrightⓒ 2001~2021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